애리조나 출신으로 카우보이 차오(Cowboy Ciao)에서 총괄 셰프로 일하고 있는 레스터 곤잘레스(이하 LG로 표시) 셰프는 느긋한 성격과 모험적인 메뉴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FW: 어떤 스타일의 요리를 하시나요?
LG: 모던 아메리칸 요리입니다.

FW: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무엇인가요?
LG: 천천히 구운 돼지고기 어깨살과 볶음밥입니다.

FW: 완벽한 하루를 정의한다면?
LG: 늦잠을 자고 일어나 여자친구와 점심을 먹고, 개들을 데리고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가는 거죠… 피지워터를 마시면서요.

FW: 레스토랑에서 피지워터를 내놓기로 한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LG: 품질이 좋아서죠… 누구나 품질 좋은 상품을 누릴 자격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