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파머(이하 CP로 표시)는 미국 전역에 열한 곳의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셰프, 작가 겸 환대 업계 사업가로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FW:박 어떤 스타일의 요리를 하시나요?
CP: 프로그레시브 아메리칸 쿠킹입니다.

FW: 나만의 시그니처 요리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CP: 딱히 요리가 정해진 것은 아닌데… 제철 재료, 재료에의 근접성과 훌륭한 풍미를 찾아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고 추구하는 것이 제 기본 자세입니다.

FW: 가장 기억에 남는 외식 경험은 무엇인가요?
CP: 모나코에 있는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레스토랑에 처음 갔던 때입니다.

FW: 레스토랑에서 피지워터를 내놓기로 한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CP: FIJI는 캐주얼한 음식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모든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거든요. 저는 제 레스토랑에서 FIJI를 내놓는다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