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캔탁(이하 BK로 표시) 셰프가 운영하는 두 레스토랑인 시티즌 퍼블릭 하우스(Citizen Public House)와 더 글래들리(The Gladly)는 애리조나 요식업계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FW: 어떤 스타일의 요리를 하시나요?
BK: 컨템포러리 아메리칸을 주종으로 하고 있습니다.

FW: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무엇인가요?
BK: 제일 좋아하는 요리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주로 외식할 때면 새로운 곳에 가보고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 보는 편이죠.

FW: 완벽한 하루를 정의한다면?
BK: 제게 완벽한 하루란 친구들과 여러 레스토랑을 이곳저곳 돌면서 하루 안에 먹고 마셔볼 수 있는 최대한의 한도치까지 여러 가지 음식과 칵테일을 맛보는 것입니다.

FW: 레스토랑에서 피지워터를 내놓기로 한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BK: 피지워터 물맛이 좋아서죠… 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