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쿤, LORENZILLO'S

    칸쿤의 드넓은 바다가 기막힌 전망으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고급 음식을 즐기세요. Lorenzillo’s의 대표 메뉴인 신선한 바닷가재는 멕시코 유일의 바닷가재 양식장(1988년 설립)에서 공수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Lorenzillo라는 이름은 1693년 근처 해변에 선원들을 이끌고 집밥의 맛을 그리워하며 상륙한 어느 해적의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그곳의 식사 메뉴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던 탓에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Lorenzillo’s는 그런 재앙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만반의 대처를 하고 있답니다.